분류 전체보기 3592

남이 가지 않는 길로 가라

남이 가지 않는 길로 가라악천후로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길에 운전을 하던 젊은이가 동네 버스정류장을 지나는데 그곳에는 아주 연로한 할머니가 계셨고, 몸이 불편할 때마다 찾아가는 본인의 주치의나 다름없는 의사가 있었으며, 평소 마음속으로 짝 사랑한 아가씨를 포함하여 3명이 있었다. 누구인가를 차에 태워드려야 되는데 마침 그 차에는 1명만 태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3명중에 누구를 태워야 될까 고민하고 있다. 당신이라면 누구를 태우겠는가? 가장 좋은 방안은 차 키를 의사에게 주어 할머니를 모시고 가게하고 본인은 항상 이상형으로 동경던 그 아가씨와 버스를 기다리며 데이트를 한다면 모두 해결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차의 핸들을 딴 사람에게 맡긴다는 생각을 쉽게 하지 못한다. 평소에 상식선 범위 내에서만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