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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좋은 토지투자는 땅의 안전성 확보에 우선을 둬야 한다

LBA 효성공인 2013. 7. 11. 17:20

좋은 토지투자는 땅의 안전성 확보에 우선을 둬야 한다

 토지투자로 대박을 노리기 전에 투자의 기본요소 중 안전성에 먼저 집중해야 한다. 안전성이 확보된 상태라면 자연히 환금화가 이뤄져 결과물인 수익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런 토지투자에서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4가지의 원칙을 고수해야 한다.

 

첫번째, 4~5년이 평균적인 투자기간이라고 생각해라.

촉박한 마음은 버려야 한다. 투자기간을 4~5년으로 정하는 이유는 선거 때문이다. 후보자 입에서 희망이 줄줄 흘러 나온다. 그 말에 따라 미동->역동->폭등을 예상할 수 있다. 개발 약속과 집갑 안정을 분명히 말할 것이다. 유권자 모두에게 감동시켜 표심을 잡겠다는 과욕이 들어간 공약이다.

 

과거에는 10년 걸리던 국토이용변경 즉, 용도변화.용도전환이 5년 내에 해결된다. 급변하는 세상이다. 자연녹지가 전격적으로 주거지나 상업지로 변모하고, 농업보호구역이 갑자기 관리지역으로 격상되는 세상이다.

 

두번째, 여유자금으로 투자하라

대출로 땅을 사면 위험하다. 땅은 장가간 돈을 묻어놓아야 하기 때문에 여윳돈으로 소액투자해야 한다. 소액투자란 전 재산의 3분의 1 정도로 보면 된다. 1억이 전 재산이라면 3천만원 정도를 예상해야 한다.

 

세번째, 개발사항을 알아본다.

큰 개발사항은 국책사업이나 지자체사업 또는 민간개발사업 등을 말하고 작은 개발사업으로는 토지이용 즉, 건폐율, 용적률, 도로사항 등을 말한다. 큰 개발은 내손이 아닌 타인에 의해 움직이지만, 작은 개발은 내가 직접하는 적극적인 작업이다.

 

네번째, 시세를 잘 알아본다.

땅은 정해진 가격이 없기 때문에 시세를 잘 알아봐야 폭리에 희생 당하지 않는다. 땅값은 시가와 호가의 평균치로 매입을 결정하면 좋다. 시세를 알아보기 위해선 이장이나 슈퍼마켓 주인, 촌부, 유지 등에게 발품을 부지런히 팔아 알아보는데 까지 알아봐야 한다.

 

위의 네가지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은 안전투자 뿐이다. 위험한 투자나 매입은 안하는 것이 낫다. 안전투자로 대박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자신의 크기에 맞는 수익을 발생시길 수 있다.

[출처]대박땅꾼 토지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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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벨로퍼아카데미(부동산개발협의회)
글쓴이 : 박창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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