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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기반 룰베이스 계량적 동적자산배분 실제운용 사례>

LBA 효성공인 2016. 9. 29. 18:52
Paul Lee님이 이성규님의 게시물을 공유했습니다.

이성규님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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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규님이 새로운 사진 2장을 추가했습니다.

<ETF기반 룰베이스 계량적 동적자산배분 실제운용 사례>


몇차례 언급드렸던 Resolve사의 일임계좌에서 돌아가고있는 라이브 성과 자료입니다.
메일 등록을 해놨더니 월간성과를 업데이트해서 보내주네요.

아래는 관련 링크, 홈피에 공개되어 업데이트 되는 펀드 factsheet자료입니다.

http://www.investresolve.com/resolve-adaptive-asset-allocat…


- 먼저 첫번째 그림


2012년 이후 3~4년의 운용기간 연평균 수익률 8~9 %를 안정적인 변동성 수준 8%언저리 하에 달성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MDD역시 5%대


- 두번째 그림


 다이나믹하게 편입자산군이 변화하는 모습을 나타내며.. 대략 월별 리밸런싱을 통해 이를 구현하려면 역시 투자수단은 "ETF"가 최적임을 알 수 있지요.


이를 통해 여러차례 언급드린.. 듀얼모멘텀(Antonacci), Adaptive(elastic) asset allocation(Resolve Asset), Protective asset allocation(Keller)등의 페이퍼에서 제시한 전략들의 유효성을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룰베이스 동적자산배분전략들의 공통적 특징이라면..


- 모멘텀의 활용 : 기존 투자방식과는 달리 "어느놈이 더 많이 상승할 것인가를 예측 및 분석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들이지 않습니다. 그저 공통적인 추세라는 속성을 이용할 뿐이지요.


- 듀얼(상대 및 절대)모멘텀 활용 : 공통적으로 다운사이드 방어에 탁월한 절대모멘텀 개념을 적용합니다.


- 다이나믹한 리스크관리 장치를 통해 다운사이드 리스크 방어에 최선을 다합니다. 현금비중 강제, 최소분산최적화 등의 리스크기반 웨이팅 방법론 등


퀀트기법이 본질적으로 잘할 수 있는 리스크관리에 초점을 맞춘다 할 수 있겠습니다. 기대수익극대화를 애써 추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기존 투자 프로세스 대비 이질적으로 느껴질수 있겠습니다만..


결국 철저한 다운사이드 방어를 통해 장기투자를 유지해간다면 결국 업사이드는 자연히 따라오게 된다는 것이지요.


아래 그림의 실제 라이브 성과는 각종 시뮬레이션을 통해 확인한 전략의 유효함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지요. 헤지펀드의 성과로 보기에도 경쟁력이 있습니다. 국내 헤지펀드들의 성과를 리스트업 해보시면 실제로 이렇게 안정적인 변동성 하에 꾸준한 연환산수익률을 보이는 펀드들은 상위 소수펀드들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죠.


<이런 형태의 룰베이스 운용의 장점>


주기적 리밸런싱(월간) 매매 이외에 시장을 애써 들여다 볼 필요가 없겠습니다. 일간으로 주식시장 보면서 이리저리 휘둘릴 필요가 없다는 의미겠지요.


월급쟁이 투자자라면 더더욱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방법론만 숙지후 리밸런싱만 신경쓴다면.. 종목정보나 기웃거리고 단타매매 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시간에 여유를 가지고 본업에 충실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수가 있겠습니다. 잠도 편히 잘 수 있지요

아 물론 한방대박의 꿈을 결코 버릴수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해당사항 없겠습니다.

물론 방법을 대강 알아도 직접 구현하기 힘든분들이 훨씬 많으실 겁니다.


머지않아 국내에도 이러한 ETF솔루션에 대한 Recipe제공 뿐만아니라 펀드처럼 "이러한 ETF전략에 올라탈수 있는" 각종 Vehicle등이 제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