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병과 풍수!
현대의 한국인들에게 가장 흔한 질병중의 하나가 위장병이죠.
생활에서 오는 부담감과 식습관탓이겠지요.
지나치게 빨리 먹고 탕류와 맵고 짠 음식이 많아요.
위장병을 벗어나려는 여러 형태의 노력들-.
그 중에는 의사의 치료와 식습관의 개선과 식이요법등이 있죠.
그 중의 하나로 오늘은 풍수적 치유방법을 소개하렵니다.
다른 노력들과 병행한다면 훨씬 치유의 속도가 빨라지겠지요.
고래로부터 풍수사들은 자신들의 학설과 이론을 검증하기위한 여러가지
법칙들을 만들어 냈지요.
그 중에 하나로 "人體相似의 法則"이라는게 있지요.
집과 인체를 유기적으로 연결된 하나로 보는 관점입니다.
그 틀은 팔괘입니다.
집을 팔괘의 괘상에 맞추어서 보는 거지요.
예를 들어 남쪽(火)을 나타내는 리방은 머리와 목을
북동쪽을 나타내는 간방(艮方)은 다리를
나타낸다고 보는것입니다.
이 팔괘에서 위장을 나타내는 방위는
중앙 즉, 토(土)의 방위입니다.
따라서 집안의 중앙의 기가 맑아야 합니다.
집안의 중심부에 계단이나 화장실 또는 탁한 느낌을 주는 큰 가구등이 있다면
풍수적으로 무척 불리합니다.
계단이 있다면 풍수적 조치를 해야 합니다.
계단 중간중간에 작은 관상용 화분을 두는 것이 좋지요.
계단 꺽이는 곳에 조명을 달아주어 그곳의 기를 맑게 해주고 계단 옆 벽면에
작은 거울을 달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중앙에 화장실이 있으면 풍수에 두 배는 신경을 써야 합니다.
항상 화장실 내부를 청결하게 해주고 타일은 붉은색, 따뜻한 색 계열이 좋습니다.
변기는 흰색이 무난합니다.
내부에 붉은 색계열의 꽃(모조품도 좋음)을 꽂아 수기를 조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조명은 밝을수록, 백열등이 좋습니다.
등이 깜박거리거나 하면 즉시 교체해주고 전보다 더 어두운 조도로 해서는 안됩니다.
볼일을 보면 꼭꼭 변기뚜껑과 화장실문을 닫아서 화장실의 탁한 기운이 집안으로 스며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화장실앞 공간 천장에 수정구나 풍경을 달아 주위의 기를 맑게 해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집안의 중심은 될 수 있으면 비워두는게 좋습니다.
기는 중앙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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