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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의 자산관리 원칙

LBA 효성공인 2015. 9. 11. 17:17

신동일의 슈퍼리치 따라잡기

샐러리맨도 100억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모토로 맨손에서 100억 슈퍼리치가 된 부자들의 성공이야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슈퍼리치들의 재테크 비법과 재테크에 좋은 습관들을 재미있게 에피소드로 소개합니다.

              

하락장의 자산관리 원칙

      

[하락장의 자산관리 원칙]

중국 위안화 절하 와 하반기 미국 금리 인상 예상에 따른 시장전망

 

연 이은 중국 발 위안화 평가절하 충격이 국내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당분간 외환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로 금융시장 불안이 지속될 전망이다. 중국 정부의 금융.외환시장 선진화와 내수중심 구조개편을 보면 큰 틀에서 경기부양 수단으로 인위적인 위안화 약세 정책을 지속적으로 선택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또한 글로벌 통화 정책 같은 극단적 상황으로 시장 불안이 심화되지는 않을 것 같다. 하지만 하반기에 예상되는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을 앞두고 국내 금융시장은 다시 휘둘릴 여지가 크기 때문에 하락장의 자산관리 원칙을 세워보는 것은 매우 유익하다.

 

하락장의 자산관리 원칙

 

하락장에서는 신중하게 투자를 하지 않으면 자칫 큰 손해를 볼 수가 있다. 하락장에서 어떤 투자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손실의 위험을 줄이고 시장 반등 시에 투자 수익을 높여 줄 수 있을까? 중요한 것은 균형이다. 자산관리에서도 균형을 맞추는 일이 중요하다.

 

자산 총량을 100% 라고 가정하면 40:30:30으로 예를 들어 정기예금,채권 등 안전자산에 40% 비중, ELS주가연계증권, 펀드 등 투자자산에 30% 비중, 저축보험, 비과세 변액ELS연금 보험 등 절세 상품에 30% 비중 등 자신의 투자성향과 자금 형편에 맞는 자산배분율을 정해야 한다. 자신만의 자산배분이 없으면 시장에 휘둘리게 된다.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자산배분 전략은 투자를 하기 전에 꼭 점검해 봐야 할 자산관리 핵심 포인트다.

 

시장상황에 맞는 투자상품 선택은 먼저 자신의 자산배분을 끝내고 해도 늦지 않다. 하락장에서는 투자심리가 위축되기 때문에 투자자는 지나치게 보수적인 투자성향을 보인다. 하지만 역으로 ELS주가연계증권 상품은 기초자산가격이 하락하여 가입 시 유리한 조건이 된다. 상승장 보다 하락장에서 ELS주가연계증권을 좀더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이유다. 펀드 상품의 경우 하락장에서는 주식형 펀드의 하락률이 채권비중이 높은 채권형 펀드 대비 크다. 이 점을 역으로 이용하면 하락시장에서는 주식형 펀드 비중이 높은 펀드를 분할 매수 전략으로 접근하는 것이 좀더 유리한 투자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 지나치게 하락률이 큰 급락장 에서는 3개월 안팎의 단기특정금전신탁 이나 ABSTB 상품을 활용해서 한 템포 쉬어가는 전략도 좋다.

 

맨손에서 부자가 된 사람들의 자산관리 노하우

 

맨손에서 부자가 된 사람들은 보수적인 성향인 경우가 많다. 공격적 투자보다 중위험.중수익 상품을 활용하고 전체적인 자산배분 비중을 지킨다. 자산규모가 큰 부자일수록 투자수익보다 잃지 않는 투자에 무게중심을 둔다. 자신의 자산배분 비중 점검, 투자수익을 점검하는데 My Life Book 을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포켓용 수첩 등을 활용해서 안전,투자,절세 상품으로 구분해서 금융자산을 적어보고 상품별 특징을 메모해서 하락장에서 어떤 상품이 좀 더 유리한지 실제 투자를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것이 유리한지 꼼꼼하게 점검해 보자. 2016년부터 시행될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비과세 해외펀드도 적극 활용하면 절세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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