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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추세선의 모든것 !

LBA 효성공인 2014. 7. 31. 19:56

  추세선의 모든것 !

 

 

추세란 주가가 움직여 나아가는 방향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데, 주가의 움직임은 차트에서 고점과

저점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러한 고점과 저점이 움직이는 방향을 추세라고 부릅니다.

 

추세는 한번 진행되면 추세가 깨질때까지 변하지 않는 특성이 있는데 이러한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주가가 상승추세에 있을땐 추세선이 무너질때까지 추세흐름을 잘 타면서 수익을 극대화 하는 전략

필요합니다.

 

하지만 추세가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을터, 언제 어느때라도 추세의 반전은 급격히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빠른 대응이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추세가 형성되었다고 무작정 덤벼들기 보다는 보다 확률적으로 검증되거나 신뢰도가 높은

추세구간이 형성될때 진입하면 좋겠지요? 이런점에 착안하여 추세선이 형성되었을때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추세선의 길이

추세선은 그 길이가 길면 길수록 신뢰도가 높은데 그 이유는 길이가 길다는 것은 그만큼 주가가

진행되는 방향이 강하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2. 추세선의 각도

추세선은 각도가 완만하게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이 신뢰도가 높은데 그 이유는 급등주의 경우

추세선의 각도가 45도 이상 가파르게 진행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럴 경우 그 추세의 반전도 그만큼

급격하게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서서히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선이 좋습니다.

 

3. 추세선의 기간

추세선의 기간은 추세선의 길이와 일맥상통하게 되는데 추세선이 형성되기까지의 기간이 길수록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단기간에 반짝 형성되는 추세의 경우는 급등주처럼 금새 반전하는

추세가 생길 여지가 있고 또한 너무 짧은 기간동안 나타나는 추세선은 신뢰도 측면에서 그다지 믿음이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4. 추세선 간의 간격

고점 추세선과 저점 추세선의 폭 사이에서 주가는 상,하 움직임을 보이게 되는데 이러한 고점 추세선과

저점 추세선간의 폭이 넓을수록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러한 폭이 좁다면 그 추세의 전환이

일어날 때 급격하게 추세가 바뀐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면에서 추세선간의 간격이

넒을때 더 신뢰도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추세선은 차트상에서 추세의 방향을 알기 쉽게 표시하기 위해 선을 그어놓은 것을 말하는데 크게

상승추세, 하락추세, 비추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추세선 긋기의 예

 

출처 : 주식으로 미래를 여는 사람들 [주식, 기초에서 실전까지 배우기]
글쓴이 : 샤페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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