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곡선을 예의 주시하던 미국 주식 투자자들이 장단기 금리 역전을 우려하기 시작했다.
경기침체 신호? 美 국채 수익률 11년 만에 '역전'
2017년 이후 처음…내년 2년·10년물 국채 수익률도 역전 가능성 높아
미국 장단기 국채 수익률(금리) 곡선이 11년 만에 역전됐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뉴욕 채권시장에서 미국 3년 만기 국채와 5년 만기 국채 수익률 격차(스프레드)가 -1.4bp(0.014%)로 떨어졌다. 미국채 3년물과 5년물 금리 스프레드가 마이너스 구간에 진입한 건 11년 만에 처음이다. 2년물과 5년물 금리 스프레드도 곧이어 역전됐다. (경기가침체하면 안전자산인 장기물 채권을 구입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렇다면 장기의 금리는 하락하고 단기는 불안전하기에 금리가 높다는 말이며 이는 경기의 침체를 의미한다는 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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