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부동산 관련)

[스크랩] 토지투자를 위한 단계별 준비사항과 확인사항

LBA 효성공인 2013. 5. 17. 10:15

토지투자를 위한 단계별 준비사항과 확인사항

부동산 투자가 갈수록 난해해지고 있다. 부동산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아파트가 식상해지면서 큰 딜레마에 빠졌다. 모든 부동산을 실수요 위주로 아니, 100%실수요로 가자는 정부의 의지에 투자예정자들은 머리가 혼란스러울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사람들은 언젠가는 부동산이 효자 노릇을 단단히 해 예전 명성을 되찾을 것이라는 기대감과 희망을 애써 버리지 않고 서서히, 천천히 투자처를 물색 중이다.

그러나 갈수록 버거워지고 정책적인 변화에 민감해지는 부동산, 특히 토지투자에 관한 준비와 학습이 없이는 리스크를 그대로 안고 가는 수밖에 없다. 그래서 토지투자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주의 사항을 정리해 보았다. 또한 토지투자를 행동으로 옮기기 전 기본적으로 행해야 할 단계별 준비사항을 정리해 보았다.

[토지투자를 위한 단계별 준비사항]

부동산 이론학습 => 부동산세미나 참석 => 현장답사활동 => 여유자금(투자자금) 확보하기

[토지투자 전 체크해야할 사항]

체크사항

세 부 내 용

부동산에 대한 주의사항 확인

부동산에 관한 자신만의 노하우가 없다면 위험하다. 장점없는 부동산도 단점없는 부동산도 없다.부동산의 장점은 각종 개발이다. 개발엔 함정이 숨어있다. 일단, 사람들은 단점엔 손 안 댄다. 단점은 멀리하면 그만이라고 장점에 손을 댄다.

그러나 장점 안에서 단점 발견을 못해 낭패보는 것이다. 개발 백지화가 될 수 있는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통찰력과 관찰력을 키우는 과정을 겪어야 한다.

부동산공법 확인

건축법 등은 차치하고라도 지상물과 땅에 관한 건폐율과 용적률을 알아야 한다. 부동산의 성적표를 겉으로 표현한 모양새가 건폥율과 용적률이다.

강북에 비해 강남의 건폐율과 용적률의 성적이 높아 30층 이상의 고층 건물이 강남지역엔 270개가 넘는다. 반면, 강북지역에는 30층 이상의 고층건물은 단 한개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강남.북의 차이가 남북한의 경제규모처럼 심한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개발예정지 확인

지방자치시대에 걸맞게 전국이 모두 개발예정지역이다. 그러나 개발지역을 많이 안들 무슨소용이 있을까. 정작 필요한 지역의 개발사항에 대해 정밀분석을 못한다면 역시 낭패를 면하지 못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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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벨로퍼아카데미(부동산개발협의회)
글쓴이 : 박창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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