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스크랩] 은퇴후(노후)에는 내집등기를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한다

LBA 효성공인 2013. 4. 23. 11:31

 

세계금융위기를 지나면서부터 특히 요즈음 하우스 푸어니 하며

부동산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다 죽어가는 듯한 기사나 소리로 가득 찬 듯하다.

그리고 한편에서는 부동산을 줄이거나 팔아서 금융에 담으라고 한다.

자 세상의 이치는 다 비슷하다.

나무나 사람이 자라는 것도 보면 어릴적에는 하루가 다르게 커 나간다.

그러나 어느정도 성장을 하면 옆으로 불기만 하고 위로 더 자라는데는 한계가 있게 마련이다.

또한 오랜 시간이 지나면 고사하거나 늙어 죽게 되는 것이 세상 이치다.

지금 우리나라는 어느정도에 와 있을까?

저금리 저상장 바로 생장점이 거의 다달은 이제 몸을 불리는 선진국 문턱에 왔다.

그럼 성장은 별로지만 몸을 불리고 살찌우는 그런 단계에 왔다고 보여진다.

그렇다면 과거와 같은 급속한 성장은 없지만

반대로 안에서 알차게 다져나가는 그런 성장은 계속해 갈것이다.

자 다시 부동산으로 와 보자.

부동산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뗄레야 뗄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했다.

그런데 이제 부동산이 별볼일 없으니 부동산을 처분하고

종이조가리인 금융에 투자하라고 아니 요즘은 종이조가리도 아닌

인터넷이라는 전자송에 숨어서 실체도 없지 않은가 말이다.

과거에는 직접 땅을 내가 깔고 앉아서 울타리를 치고 영역을 사수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떠한 세상인가 국경도 없이 어디든지 땅을 소유하는 세상이다.

개인들의 투자뿐만 아니라 알래스카처럼 국가간에도 땅을 사고 파는 세상이다.

또한 다국적 기업들은 어떠한가?

내나라 남의나라 가리지 않고 돈이되면 공장을 짓고 돈을 번다.

여기다가 부자들은 절세를 할수 있다면 국적도 마구 바꾸어 버린다.

세상은 이제 하나가 되어 돌아가는 판국이다.

자 그럼 이쯤에서 우리보다 앞선 나라들의 부동산시장을 보자.

그들은 1인당 평균으로 우리보다 주택보유수나 부동산의 보유가 많다.

우리는 아직 이들보다 60~70% 수준에 주택을 가지고 있는게 현실이다.

또한 선진국에서는 주택 가격이 폭락하여 예전보다도 더 하락하였는가?

그렇지 않다 주택등 부동산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앞에서 살펴본바와 같이 폭풍성장기처럼 오르지 않을 뿐이다.

아마도 몸집도 다불어난 고목이나 노인과 같은 쇠퇴기의 나라가 된다면

그때는 부동산도 오르지 않고 아니 거져주어도 가질사람이 없을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그건 우리에겐 아직 머나먼 이야기라고 본다.

또한 많은 분들이 곧잘 비교하듯이 선진국은 금융 보유 또한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이는 아직 선진국의 문턱에 다다른 우리에겐 이른 이야기가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동산이라곤 내가 살고있는 집한채가 전부인데

그것이 전체 자산의 70~80여%를 차지하고 있는 현실에서는

금융자산 보유를 늘릴수 있는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 또한 우리릐 소득이 올라가면 자연스레 자산 안분이 되면서 해결되는 문제이다.

이제 대학교 졸업한 사람에게 직장도 갖고 집을 살만큼 여유돈도 가졌느냐고 하는것과 같다.

이런 오늘도 엉뚱한 이야기로 허송했네요

오늘은 은퇴한 노후에는 반드시 집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노후에 집이 없다면 내가 터 잡아 살던 그곳을 떠나서

제대로 안주하지 못하고 떠돌이로 생을 마감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전세에서 월세로 월세에서.. 이러다가는 정부 시설에서 생을 마감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내집이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우선 적어도 내가 잘아는 지역에서 아는 사람과 정을 나누다 떠날수 있다.

그럼 생활비는 적어도 집이 있다면 역모기지를 하면

죽을 때 까지 최소한의 생활유지는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넉넉하냐 아니면 여유롭지 못하냐의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내가 살던 곳 정든곳에서 잘 아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살아 갈수는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자녀들도 부모를 모실 여력이 없기 때문에 더 절실하다.

지금의 자녀들이 과연 저살기 바쁘기도 하겠지만

과거처럼 부모를 모실 생각은 있는지도 생각해 보자.

그럼 자식들에게 의지하기엔 어려운 일이고 공연히 서러움만 가득할것이다.

그렇기에 반드시 은퇴를 한 노후에는 반드시 내집을 가져야만 한다.

이제 부터라도 정신 바짝차리고

자식에게 전부를 걸지 말고 내인생에 전부를 걸어라.

그 첫번째 과제가 내집 등기를 가져라.

다음으로 돈 벌고 있을때 연금을 들어 두어라.

마지막으로 자기가 70~80 아니 죽을때까지 즐기면서 할 일을 찾아라.

내 인생은 내가 지키고 만들어 가야 한다.

여러분 행복하게 사세요

농지오케이 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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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벨로퍼아카데미(부동산개발협의회)
글쓴이 : 박창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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