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과 싸워라 그러나 가난한 사람과는 싸우지 말라
"가난과 싸워라 그러나 가난한 사람과는 싸우지 말라" 문득 떠오른 생각입니다
가난과 싸우는 것은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빈자와 자본주의적 경쟁을 하는 것은 어쩐지 불명예스럽습니다. 그는 이미 가난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부자의 돈을 본인에게 이전시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부자는 이미 똑똑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긴 합니다.
그러고 보면, 빈자와 싸우기도 싫고 부자와 싸워 이기기는 쉽지 않고 가난한 과부의 돈을 취하는 것은 정말 싫습니다.
그래서 세상살이의 수싸움에서 한 수 접어주고도 이겨야 합니다. 이것이 제가 공부하고 연구하는 이유입니다. 강의와 인세를 주수입으로 하는 이유입니다.
나의 낙찰은 집주인에게, 임차인에게 득이 되는 경매를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마음만이라도 말입니다. |
출처 :김창식의 경매교실 원문보기▶ 글쓴이 : 김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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