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통신망 기반 차세대 전화연결 서비스 ‘1636한글전화번호’, 소자본 창업 시장에 출사표 던져

LG U+ 통신망 기반 차세대 전화연결 서비스 ‘1636한글전화번호’, 소자본 창업 시장에 출사표 던져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9월 23일 -- 저녁 무렵 아이들 간식으로 피자나 치킨을 주문하기 위해 집안 곳곳을 뒤져 전단지를 찾거나 114에 전화를 걸어서 동네 가게 전화 번호를 문의했던 경험을 누구나 한번쯤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제 이렇게 전화를 걸기 위해 전화번호를 외우거나 또는 114에 전화를 걸어 전화번호를 문의하는 등의 전화번호를 찾기 위해 고생할 필요 없이 ‘○○피자’, ‘○○치킨’ 등 말로 전화를 거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LG U+의 기간 통신망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전화연결 서비스인 ‘1636한글전화번호’ 사업이 소자본 창업 시장에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1636한글전화번호’는 기존의 숫자로 이뤄진 전화번호 대신 업종, 상호, 브랜드, 인명 등 모든 단어를 전화번호로 사용할 수 있는 음성 대표전화번호 서비스이다.

이것은 앞서 사례와 같이 전화를 걸기 위해 숫자전화 번호를 외우거나 찾아서 전화를 거는 것이 아닌 1636 대표번호로 전화를 걸어 등록된 음성대표번호를 말하는 것으로 전화를 걸 수 있는 것으로써, 이미 수많은 지자체 및 관공서와 신한카드, 롯데카드 등과 같은 금융서비스 기관, 아시아나항공, KG옐로우캡 등의 기업 및 YTN, CBS, CTS, KBS(1636 누르고 추적60분)와 같은 언론사 등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이와 같이 ‘1636한글전화번호’가 점차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콜피아의 서영은 지사장은 획기적인 마케팅 방안으로 대리점을 모집하고 사업을 지원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영은 지사장은 ‘1636한글전화번호’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대리점들에게 지역 SO광고(케이블TV 광고)를 위한 광고 동영상을 제작하여 제공하고, 대리점 개설비를 활용하여 2개월에서 3개월 동안 꾸준하게 광고가 송출될 수 있도록 기획함으로써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발판 삼아 대리점들이 쉽게 사업을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리점 개설 비용의 60% 이상을 대리점을 위해 광고비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존의 많은 창업 아이템들이 대리점 개설비로 고액을 책정해 놓고, 정작 실질적으로 대리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광고 방안은 수립하지 못한 것이 대부분의 현실이었던 것에 반해, 서영은 지사장이 제시하는 이 방안은 사업을 시작하는 대리점을 직접 광고할 수 있는 광고 영상을 제작하여 해당 대리점의 생활 및 거주 지역에 송출하여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는 것이 주목할 사항이다.

2015년도까지 100만개의 ‘1636한글전화번호’ 가맹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서영은 지사장은 “대리점들이 어렵게 고민하여 창업에 도전한 만큼 과감한 지원과 창의적인 마케팅 방안의 수립을 통해 실패 없는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것” 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