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경공매 )

큰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작은 것은 신경쓰지 않아야 한다.!!!!!!

LBA 효성공인 2014. 9. 12. 19:19

도기안의 부자되는 법원경매

주변을 둘러보라. 월급을 모아서 부자가 되던가? 짧은 인생동안 한정된 자본을 가지고 도대체 무슨 방법을 써야 부자가 될까? 그 해답은 법원경매에 있다. 그렇다면, 법원경매를 하기만 하면 부자가 될까? 결코 그렇지 않다. 법원경매 투자자들 중 극소수만 부자이다. 그 방법을 배워보자.

큰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작은 것은 신경쓰지 않아야 한다!!!

경매 공부를 하거나 직접 경매 투자를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 중 크고 중요한 것에는 관심이 없고 작고 쓸모없는 지식에 더 연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경매 투자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시세보다 저렴한 우량 물건을 선정하고 그 물건을 자기 것으로 낙찰 받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우선 우량 물건을 선정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우량 매물이 아닌 것을 잡고 백날 노력해봤자 허탕을 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에는 도대체 관심이 없고 자잘한 세금 문제를 더 공부하려고 하거나, 등기 이전비용 몇 십 만원을 아끼려고 등기관련 공부를 더 깊이 하려고 합니다. 세금 문제는 여러분이 공부를 하거나 하지 않거나 무관하게 내야 합니다. 굳이 공부를 깊이 하지 않아도 되는 영역이란 말이죠.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세무사의 도움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세금은 세무사에게 물어보는 것이 옳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등기 이전도 직접 할 수 있다고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들은 그거 몇 십 만원 절감하려고 노력하는 시간에 우량 물건을 하나라도 더 찾고 더 조사를 하는데 시간을 쓰십시오.

경매 투자자의 길은 자본가의 길입니다. 경매 투자의 길은 깊이 파면 팔수록 할 것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경매 투자로 성공하겠다는 것인지 그냥 잡다한 공부를 하겠다는 것인지, 정말이지 목적을 상실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등기 비용도 아낄 수 있으니 얼마나 좋냐고 하는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 정도 지식을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떠드는 데는 필요할지 몰라도 부자 되는 길에선 의미가 없는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왜일까요?

 
만일 그런 비용이 아까우면 밥도 식당에서 사먹지 말고, 택시나 버스도 타지 말고 자전거를 타던가, 아파도 병원에 가기 보다는 자기가 먼저 의료서적을 공부하던가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극단적인 설명이긴 하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고 했듯이,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라고 가볍게 말을 하지만,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경매 투자로 성공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정말 중요한 우량 매물 선정 및 조사와 그리고 낙찰에 소홀하기 때문입니다. 작은 그릇을 가지고 경매를 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실패한다는 겁니다.

경매를 명검으로 말하자면, 명검의 주인은 늘 고수일 수 밖에 없고 팔 힘이 강한 사람일 수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작은 일을 즐기는 사람은 절대로 크게 성공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경매 투자를 하려면 법무사와 세무사와의 교분을 두텁게 하도록 노력하십시오. 이들의 조력을 얻을 수 없다면 불편한 것이 한둘이 아닐 것입니다. 이들과의 친분을 유지하고 자문을 받는 것은 경매 투자의 또 다른 성공의 길이기도 합니다.

얼마 전에도 경매 공부를 열심히 하는 분에게 <자잘한 것에 신경을 쓰지 마시고, 경매는 자본을 어떻게 가지고 노느냐의 문제이니 투자마인드에 더 신경을 쓰고 자잘한 것은 돈을 써가면서 전문가와의 친분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 말을 듣지 않더군요. 공부는 열심히 하고, 경매도 해보려고 안달을 해봐도 정작 중요한 것을 못하면 헛일입니다. 경매투자자들이 가장 흔히 범하는 실수가 바로 쓸모없는 지식을 모으는데 시간을 쓴다는 점과 전문가와 친해질 생각을 하지 않고 어려서부터 해오던 습관대로 투자를 고집한다는 것입니다.

투자는 곧 인맥이 중요합니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 전문가와 친하지 않고서 자기 고집대로 전문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모래로 밥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되지 않는 짓을 하면서 신세 한탄을 하는 경우라고 할 것입니다.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라는 말이 있듯이 세상에는 각 분야마다 전문가각 있게 마련이고, 투자자 본인이 전문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응당 전문가의 말에 간이고 쓸개고 내줄 정도의 마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애초에 부자되는 사람은 부자 될 기질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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