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 이야기

위장병과 풍수!

LBA 효성공인 2017. 9. 28. 18:19

위장병과 풍수!


 
현대의 한국인들에게 가장 흔한 질병중의 하나가 위장병이죠.
생활에서 오는 부담감과 식습관탓이겠지요.

지나치게 빨리 먹고 탕류와 맵고 짠 음식이 많아요.
위장병을 벗어나려는 여러 형태의 노력들-.

그 중에는 의사의 치료와 식습관의 개선과 식이요법등이 있죠.
그 중의 하나로 오늘은 풍수적 치유방법을 소개하렵니다.
다른 노력들과 병행한다면 훨씬 치유의 속도가 빨라지겠지요.

고래로부터 풍수사들은 자신들의 학설과 이론을 검증하기위한 여러가지
법칙들을 만들어 냈지요.

그 중에 하나로 "人體相似의 法則"이라는게 있지요.
집과 인체를 유기적으로 연결된 하나로 보는 관점입니다.
그 틀은 팔괘입니다.

집을 팔괘의 괘상에 맞추어서 보는 거지요.
예를 들어 남쪽을 나타내는 리방은 머리와 목을 북동쪽을 나타내는 간방은 다리를
나타낸다고 보는것입니다.

이 팔괘에서 위장을 나타내는 방위는 중앙 즉, 토의 방위입니다.
따라서 집안의 중앙의 기가 맑아야 합니다.

집안의 중심부에 계단이나 화장실 또는 탁한 느낌을 주는 큰 가구등이 있다면
풍수적으로 무척 불리합니다.

계단이 있다면 풍수적 조치를 해야 합니다.
계단 중간중간에 작은 관상용 화분을 두는 것이 좋지요.
계단 꺽이는 곳에 조명을 달아주어 그곳의 기를 맑게 해주고 계단 옆 벽면에
작은 거울을 달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중앙에 화장실이 있으면 풍수에 두 배는 신경을 써야 합니다.
항상 화장실 내부를 청결하게 해주고 타일은 붉은색, 따뜻한 색 계열이 좋습니다.

변기는 흰색이 무난합니다.
내부에 붉은 색계열의 꽃(모조품도 좋음)을 꽂아 수기를 조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조명은 밝을수록, 백열등이 좋습니다.
등이 깜박거리거나 하면 즉시 교체해주고 전보다 더 어두운 조도로 해서는 안됩니다.

볼일을 보면 꼭꼭 변기뚜껑과 화장실문을 닫아서 화장실의 탁한 기운이 집안으로 스며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화장실앞 공간 천장에 수정구나 풍경을 달아 주위의 기를 맑게 해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집안의 중심은 될 수 있으면 비워두는게 좋습니다.
기는 중앙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기가 막히고 침체되지 않도록 하는것. 이것이 풍수의 요체입니다.

집안의 중심점에 많은 물건, 탁한 느낌을 주는 장식물, 고장난 조명등같은 느낌이 좋지않은 물건이 잡다하게 쌓여 있으면 안됩니다.
집안 전체에 녹색이나 청색물건이 너무 많지않은지 한번 둘러보십시오.

목은 토를 극합니다.
목을 나타내는 녹색이나 수를 나타내는 청색계열은 위장병에 좋지않은 칼라입니다.

거실등 내부에 지나치게 큰 화분을 두는 것도 피하십시오.
벽지나 커튼은 토기운을 나타내는 노란색이나 베이지색을 이용하여 장식하십시오.

침대나 장롱 책상등은 흰색이나 연한 회색, 베이지색등으로 가구를 바꾸기 어렵다면 조명등을 백열등으로 밝게 장식하고 이 방위에 있는 화분이나 그림등을 다른 방위로 옮깁니다.

잠옷이나 속옷등을 가능한 회색이나 베이지색으로 입고 장식품이나 집기등도 동일색계열로 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현관을 열었을때 바로 주방이 보이는 경우,
가족들은 본능적으로 먹는것이 집착하고 과식을 해대는 경향이 있습니다.
바로 위장병으로 직결되기가 쉽지요.

이때에는 주방쪽이 바로 보이지 않도록 가리개나 커튼을 해주어야 합니다.

여러가지 적어보았지만 이러한 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정작 본인의 마음의 안정이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옆에서 풍수적 처방이 여러분을 도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