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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작은 돈으로 새집처럼 보일수 있는 인테리어의 마법

LBA 효성공인 2016. 4. 11. 19:51

작은 돈으로 새집처럼 보일수 있는 인테리어의 마법

적은 비용, 효과는 UP ‘고효율 인테리어’

 

벽지를 바꾸거나 조명을 달아주는 것만으로도 새집처럼 보이게 만들 수 있다. 인테리어로 부리는 마법이다.

집 인테리어를 한 번씩 바꿔줄 때마다 비용이 많이 들고 번거로울 것이라는 편견 때문에 실천하기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작은 손길로 가족 보금자리가 멋지게 재탄생된다면 어떨까? 적은 비용으로 효율적인 인테리어 방법을 소개한다.

▲단색벽지
파스텔 톤의 단색 벽지를 붙일 경우 좁은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무늬가 들어 있거나 다양한 색감의 벽지는 시각을 어지럽혀 방을 더 좁아보이게 할 수 있다. 집 전체를 다시 도배해야 한다면 경제적인 부담이 느껴지는 것은 사실. 이럴 때는 천장을 제외한 벽면만 도배하면 비용의 30%를 아낄 수 있다.

  
▲ 사진출처: 아르떼디자인 블로그 (단색벽지로 꾸민 침실)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그린 벽지’는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한창 공부하는 자녀들의 공부방에 활용하면 좋다. ‘블루 벽지’는 혈압, 두통을 달래주고 여성들의 생리불순 증상에도 효과적이다. 또 식욕억제 효과가 있는 색이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거실에 사용할 경우 신경질, 불면증을 해소할 수 있다. ‘퍼플 벽지’는 눈의 기능 촉진을 확보할 수 있으며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딱이다.

  
▲ 사진출처: 한샘공식 블로그(브론즈경으로 꾸민 현관)


▲거울
거울은 단순히 내 외모를 점검해주는 도구가 아니다. 집을 넓어보이게 함은 물론 거울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다.

우선 집으로 들어오는 현관 앞 신발장은 브론즈 경을 달아주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은경과 브론즈경은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반면, 인테리어 효과 차이는 크다. 브론즈경을 사용하면 집이 훨씬 넓어 보인다.

주방은 식탁과 주방가구 등을 모두 배치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넓은 주방도 좁아 보일 수밖에 없다. 이럴 때 식탁 위 벽면에 거울을 달아주면 답답해 보이지 않아 거울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 사진출처: 한샘공식 블로그(모던함이 돋보이는 그림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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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
집 벽면 곳곳에 붙어있는 액자는 갤러리에 온 듯 한 우아한 느낌을 풍긴다. 물론 잘 알아보고 주변 분위기 맞게 인테리어 했을 경우만이다.

유명한 화가의 고전작품은 너무 ‘가짜’인 티가 난다. 이럴 때는 현대미술 작품을 배치해보자. 고전미술 모조품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뽐낼 수 있으며 고가의 진품을 걸어놓은 착각을 주기도 한다.

또 같은 크기의 액자를 정사각형 모양으로 배열해보자. 이때 컬러사진이 아닌 흑백사진을 활용해야 한다. 여러 가지 색이 들어간 컬러사진 액자는 집안 분위기까지 지저분해 보이고 복잡한 느낌 줄 수 있기 때문이다.

  
▲ 사진출처: 아르떼디자인 블로그


▲조명
대부분의 가정이 이사 올 때 기본으로 달려있는 조명을 그대로 사용한다. 그러나 집안 전체 중 딱 한곳만 포인트로 잡아 조명을 바꿔주면 비용이 많이 들지 않고도 훌륭한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다. 조명은 어둠 속에서 빛을 내는 기구일 뿐만 아니라 공간의 분위기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조명을 꼭 한 군데만 바꿔야 한다면 주방조명에 변화를 주자.

주방은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장소이기 하고 손님이 집을 방문했을 때 거실과 동시에 시선이 향하는 곳이다. 식탁을 비춰주는 은은한 느낌의 펜던트 조명을 달아보면 어떨까? 단정하고 차분한 느낌이 들어 가족과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식사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출처 : 박성훤의 훤한세상
글쓴이 : 느티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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